[단독] '브레이브걸스' 용감한 형제 부친 별세

강주일 기자 2021. 7. 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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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용감한 형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메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42)의 부친이 26일 별세했다.

오늘 오후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제작자인 용감한 형제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장례식장과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용감한형제는 빅뱅의 ‘마지막 인사’ 손담비의 ‘미쳤어’ 등을 작곡한 인물이다. 브레이브 걸스 ‘롤린’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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