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스트로 만나 뽐낸 '스윗함'.."오늘부터 형·동생 1일 하자"

이지현 기자 2021. 7. 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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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청년' 김재중이 후배 아이돌 아스트로를 만나 '스윗함'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나우 '동네청년'에서 김재중은 게스트로 나온 아스트로 멤버 문빈, MJ, 라키와 다정한 대화를 나눠 시선을 모았다.

김재중은 "형, 동생 사이 하자. 오늘부터 1일 합시다"라고 알려 훈훈함을 더했다.

김재중은 문빈을 향해 "빈이도 나와의 인연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친하게 지내자.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하겠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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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청년' 26일 방송
네이버나우 '동네청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네청년' 김재중이 후배 아이돌 아스트로를 만나 '스윗함'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나우 '동네청년'에서 김재중은 게스트로 나온 아스트로 멤버 문빈, MJ, 라키와 다정한 대화를 나눠 시선을 모았다.

이날 문빈은 성을 붙이고 이름을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싫다기보단 정이 없어 보이더라. 서운함이 느껴져서 그냥 '빈'이라고 불러주는 게 좋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저도 그렇다. 성 붙이면 정이 없어 보이고 안 친해 보인다. 무조건 빈이라고 호칭을 불러 드리겠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문빈은 "그럼 형이라고 불러도 되냐"라고 물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한 팬이 "그럼 오늘부터 형, 동생 사이로 1일인 거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재중은 "형, 동생 사이 하자. 오늘부터 1일 합시다"라고 알려 훈훈함을 더했다.

김재중은 "빈이랑도 안 지가 15년이 됐다. 그때는 솔직히 빈이가 (어려서) 휴대전화가 없지 않았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지냈지만 이제는 연락하고 지내도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 박지빈을 언급했다. "(박지빈이) 초등학생 때 저랑 같이 고깃집에서 밥을 먹고 그런 사이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알고 지낸다"라고 알렸다.

김재중은 문빈을 향해 "빈이도 나와의 인연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친하게 지내자.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하겠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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