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 진출

김덕현 기자 2021. 7. 26.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서영(경북도청)이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김서영은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54의 기록으로 4조 6위, 전체 출전 선수 27명 가운데 15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한국 기록 2분08초34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서영(경북도청)이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김서영은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54의 기록으로 4조 6위, 전체 출전 선수 27명 가운데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6명 안에 든 김서영은 내일(27일) 오전 준결승전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상위 8명 안에 들어야 모레 오전 열릴 결승에 진출해 메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개인혼영 200m는 한 선수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으로 50m씩 헤엄치는 종목입니다.

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한국 기록 2분08초34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