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에너지 신임 대표에 심승택 씨
송영규 기자 2021. 7.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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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에너지 신임 대표이사에 심승택(사진) 씨가 26일 취임했다.
심 신임 대표는 에너지 사업과 전략적 제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에너지 전문가다.
산업자원부에서 공직 경험을 쌓은 심 대표는 지난 2015년 SK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지원 팀장(전무), SK그룹 에너지신산업추진단 팀장 등을 맡았고 2018년에는 SK E&S에서 재생에너지 사업과 인수 합병 및 전략적 제휴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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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지멘스에너지 신임 대표이사에 심승택(사진) 씨가 26일 취임했다.
심 신임 대표는 에너지 사업과 전략적 제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에너지 전문가다.
산업자원부에서 공직 경험을 쌓은 심 대표는 지난 2015년 SK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지원 팀장(전무), SK그룹 에너지신산업추진단 팀장 등을 맡았고 2018년에는 SK E&S에서 재생에너지 사업과 인수 합병 및 전략적 제휴를 이끌었다.
심 대표는 “기업들의 최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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