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우리나라 15번째 세계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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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중국 푸저우에서 온라인과 병행해 진행 중인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 26일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으로 등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유산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등 4곳에 있는 갯벌을 묶은 유산입니다.
한국은 이번 갯벌의 등재로 모두 15건의 세계유산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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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중국 푸저우에서 온라인과 병행해 진행 중인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 26일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으로 등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유산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등 4곳에 있는 갯벌을 묶은 유산입니다.
이곳 갯벌은 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생물 2,150종이 사는 진귀한 생물종의 보고로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한국은 이번 갯벌의 등재로 모두 15건의 세계유산을 갖게 됐습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289251_34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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