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명 받았습니다" 창원시, 신규 소방공무원 21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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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2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민의 안전 책임질 신규 소방공무원 21명에 대해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을 통해 창원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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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2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민의 안전 책임질 신규 소방공무원 21명에 대해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을 통해 창원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신규 소방공무원은 2020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을 통과한 뒤 중앙소방학교에서 15주간 화재·구조·구급의 현장활동에 필요한 각종 훈련을 받은 우수한 인재들로 3개 관서에서 4주간 실습 후 일선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창원시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재난현장에서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모범적인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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