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성♥' 박슬기, 얼굴 하나 믿고 나주여행?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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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얼굴로 집콕여행(?)을 떠나는 꿀팁을 전수했다.
26일인 오늘 배슬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얼굴이 거의 나주평야네... #넓디넓다"라면서 "괜히 소예꺼 탐내서 마상입기...울 이쁜 소예가 쓰면 요도케 사랑스러븐데잉 선그리 하나로도 재미난 집콕여행"이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슬기는 딸 소예의 선글라스를 껴고 포즈를 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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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얼굴로 집콕여행(?)을 떠나는 꿀팁을 전수했다.
26일인 오늘 배슬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얼굴이 거의 나주평야네... #넓디넓다"라면서 "괜히 소예꺼 탐내서 마상입기...울 이쁜 소예가 쓰면 요도케 사랑스러븐데잉 선그리 하나로도 재미난 집콕여행"이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슬기는 딸 소예의 선글라스를 껴고 포즈를 취한 모습. 딸의 선글라스를 낀 만큼 얼굴보다 작은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박슬기 역시 이에 대해 "거의 나주평야"라며 셀프디스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센스를 보였다.
팬들은 "아 역시 입담최고", "이렇게 집콕여행 가능하다니 신박해요", "그래서 나주는 잘 다녀오셨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4월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넓은 테라스에서 홈캠핑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지만 집 밖에서 진행되는 공사 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면 바닥에 먼지가 쌓이고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지 못하고 생활해야 한다는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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