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럭비, 올림픽 첫 무대서 첫 득점

박윤수 yoon@mbc.co.kr 2021. 7. 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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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럭비 대표팀이 강호 뉴질랜드를 상대로 올림픽 첫 득점을 올렸습니다.

럭비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조별리그 A조 뉴질랜드와 첫 경기에서 5대50으로 패했습니다.

비록 크게 졌지만,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 5분 48초, 정연식이 상대 팀 골라인에 볼을 내리찍는 트라이에 성공해 5점을 올렸습니다.

이어 열린 호주와의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도 5대42로 패한 한국은 내일 아르센티나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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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사상 처음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럭비 대표팀이 강호 뉴질랜드를 상대로 올림픽 첫 득점을 올렸습니다.

럭비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조별리그 A조 뉴질랜드와 첫 경기에서 5대50으로 패했습니다.

비록 크게 졌지만,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 5분 48초, 정연식이 상대 팀 골라인에 볼을 내리찍는 트라이에 성공해 5점을 올렸습니다.

이어 열린 호주와의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도 5대42로 패한 한국은 내일 아르센티나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89250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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