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 다시 폭발세..신규 확진 3만 명 넘어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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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처음으로 3만 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이 이란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18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72만3246명으로 집계됐다.
이란 인구 규모는 8500만여 명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선 나라는 델타 변이의 진원지인 인도와 최대 피해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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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이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처음으로 3만 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이 이란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18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72만3246명으로 집계됐다.
또 이날 322명이 추가로 사망해 총 사망자수는 8만9122명으로 늘었다. 이란 인구 규모는 8500만여 명이다. 이란은 지난해 초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최대 피해국중 하나였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선 나라는 델타 변이의 진원지인 인도와 최대 피해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등이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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