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갤러리아명품관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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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념해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에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펜디의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우스의 형태와 기능에 경의를 담은 새로운 형태의 펜디 'F' 모티브가 중앙에 장식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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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념해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에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펜디의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뵈는 펜디 퍼스트 백은 하우스의 모노그램을 부드러운 클러치 디자인으로 변형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 파이톤, 퍼, 시어링, 칼리그라피 모노그램 디테일의 플란넬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미디엄과 스몰 두 가지 사이즈로 선뵌다.
또 브랜드 시그니처인 캘리그라피(Karligraphy) 로고는 워시드 밍크, 본디드 스웨이드 코트, 시어링 재킷, 더블 캐시미어와 카멜 아우터 웨어와 만나 여성적이고 우아한 럭셔리를 제안한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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