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 엄마 닮아 키가 '쑥'..美서 여유로운 일상

▲ 손태영. 출처ㅣ손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엄마가 들어줄게~ 너 보니 나도 배우고 싶네. 근데 덥구나.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딸 리호가 테니스장에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의 훤칠한 키를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손태영은 딸의 테니스 채를 들고 한적한 미국의 거리를 걷고 있는 내추럴한 모습이다.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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