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백신 2차 접종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양성"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7. 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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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에 따르면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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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에 따르면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베르토는 현재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알베르토는 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MC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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