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꿀빵에 "구명조끼 海주세요" 사람 살리는 해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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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을 놀러온 관광객들을 위한 해경의 구명조끼 착용 홍보 전략이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여름철 더 많은 관광객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홍보하기 위해 통영 유명 음식인 꿀빵 회사와 캠페인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은 이 수치를 인용하며 구명조끼를 착용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해경은 이에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홍보하기 위해 통영 유명 음식인 꿀빵 회사와 접촉,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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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도 먹고 구명조끼도 입고"
경남 통영을 놀러온 관광객들을 위한 해경의 구명조끼 착용 홍보 전략이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여름철 더 많은 관광객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홍보하기 위해 통영 유명 음식인 꿀빵 회사와 캠페인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안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총 350명이었으며 그 중 57%가 익수로 인한 사망이었다. 해경은 이 수치를 인용하며 구명조끼를 착용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해경은 이에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홍보하기 위해 통영 유명 음식인 꿀빵 회사와 접촉,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캠페인은 여름철 성수기인 8~9월 2개월 간 진행되며, 이 기간 꿀빵 팜플렛에 '구명조끼 海해주세요' 문구가 표시돼 판매될 예정이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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