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 부산대 총장 "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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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원을 맡고 있는 차정인 총장이 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차 총장은 부산대 공식 SNS를 통해 "부산이 '등록 엑스포'인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신청하며 큰 도전에 나섰다"며 "유치에 성공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등록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며 세계 12번째 아시아국가 4번째 개최국이 된다"고 설명하며 캠페인 동참 인증샷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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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박람회 유치기획단과 부산시가 주관하는 이 응원 캠페인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박람회에 전 국민적인 관심과 유치 열기를 고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릴레이는 유치 기원 인증샷을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1'과 국민 누구나 인증샷·해시태그 응원으로 참여하는 '캠페인2'로 펼쳐진다. 차 총장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차 총장은 부산대 공식 SNS를 통해 "부산이 '등록 엑스포'인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신청하며 큰 도전에 나섰다"며 "유치에 성공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등록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며 세계 12번째 아시아국가 4번째 개최국이 된다"고 설명하며 캠페인 동참 인증샷을 게시했다.
차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부산 정미영 금정구청장과 정명희 북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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