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 부산대 총장 "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노주섭 2021. 7.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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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원을 맡고 있는 차정인 총장이 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차 총장은 부산대 공식 SNS를 통해 "부산이 '등록 엑스포'인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신청하며 큰 도전에 나섰다"며 "유치에 성공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등록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며 세계 12번째 아시아국가 4번째 개최국이 된다"고 설명하며 캠페인 동참 인증샷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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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동참
차정인 부산대 총장이 26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부산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원을 맡고 있는 차정인 총장이 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박람회 유치기획단과 부산시가 주관하는 이 응원 캠페인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박람회에 전 국민적인 관심과 유치 열기를 고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릴레이는 유치 기원 인증샷을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1'과 국민 누구나 인증샷·해시태그 응원으로 참여하는 '캠페인2'로 펼쳐진다. 차 총장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차 총장은 부산대 공식 SNS를 통해 "부산이 '등록 엑스포'인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신청하며 큰 도전에 나섰다"며 "유치에 성공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등록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며 세계 12번째 아시아국가 4번째 개최국이 된다"고 설명하며 캠페인 동참 인증샷을 게시했다.

차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부산 정미영 금정구청장과 정명희 북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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