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LPGA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강명주 기자 2021. 7. 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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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경쟁을 벌인 이정은6 프로가 이민지와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사진제공=Getty Image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경쟁을 벌인 이정은6 프로가 이민지와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사진제공=Getty Image

[골프한국 생생포토]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이정은6 프로가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리고 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이정은6는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이민지(호주)와 연장전 끝에 준우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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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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