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조선소 직원 등 2명 추가..기존 확진자 '연쇄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951~19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영암군에 거주하는 1951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947번의 직장 동료다.
전남에서는 이날 1951, 1952번을 포함해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에서는 13명(해외유입 1명)이 신규 추가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951~19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영암군에 거주하는 1951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947번의 직장 동료다.
이들은 전남의 한 조선소 협력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1947번은 최근 제주도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증상이 발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방역당국은 1947번과 1951번이 근무하는 직장의 직원과 접촉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구례군 주민인 1952번은 대전 3657번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1952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전남에서는 이날 1951, 1952번을 포함해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에서는 13명(해외유입 1명)이 신규 추가됐다.
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