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조선소 직원 등 2명 추가..기존 확진자 '연쇄 감염'

고귀한 기자 2021. 7. 26.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951~19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영암군에 거주하는 1951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947번의 직장 동료다.

전남에서는 이날 1951, 1952번을 포함해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에서는 13명(해외유입 1명)이 신규 추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무안=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951~19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영암군에 거주하는 1951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947번의 직장 동료다.

이들은 전남의 한 조선소 협력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1947번은 최근 제주도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증상이 발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방역당국은 1947번과 1951번이 근무하는 직장의 직원과 접촉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구례군 주민인 1952번은 대전 3657번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1952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전남에서는 이날 1951, 1952번을 포함해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에서는 13명(해외유입 1명)이 신규 추가됐다.

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