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1073명 확진..4차대유행 후 월요일 최고치(상보)

이상휼 기자 2021. 7. 26.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26일 오후 6시 기준 1073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085명(최종 1318명)에 비해 12명 줄어든 것이고, 전주 월요일(19일) 동시간대 984명(최종 1278명)보다 89명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가 3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01명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월요일보다 89명↑..전날보다 12명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87명을 기록한 25일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26일 오후 6시 기준 1073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085명(최종 1318명)에 비해 12명 줄어든 것이고, 전주 월요일(19일) 동시간대 984명(최종 1278명)보다 89명 늘어난 것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690명으로 전체의 64%, 비수도권이 36%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가 3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01명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경남 63명, 부산 62명, 대구 59명, 인천 58명, 대전 47명, 강원 38명, 충남 37명, 경북 23명 순이다.

또한 전북 14명, 광주·충북 각 13명, 제주 6명, 전남 4명, 세종 3명, 울산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