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수감되는 김경수 "외면당한 진실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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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됐습니다.
지난 21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최종 선고받은 지 닷새 만입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교도소 앞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당분간 여러분 곁을 떠난다"며 '경남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후 77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던 김 전 지사는 앞으로 징역 2년에서 77일을 제외한 653일을 복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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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됐습니다. 지난 21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최종 선고받은 지 닷새 만입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교도소 앞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당분간 여러분 곁을 떠난다"며 '경남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후 77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던 김 전 지사는 앞으로 징역 2년에서 77일을 제외한 653일을 복역하게 됩니다.
김 전 지사의 마지막 발언,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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