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아파트 건설 주역, 조내벽 라이프그룹 회장 별세

김두일 2021. 7.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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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그룹 창업주 조내벽 회장(사진)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26일 밝혔다.

향년 85세.

고인은 1978년 서울 여의도 미성아파트를 시작으로 1980년대 서울 강남과 목동, 인천 등지에 대단지 아파트를 잇달아 건설, 공급했다.

유족은 부인 김석영씨와 아들 조명희씨(래딕스플러스 사장), 조시진씨와 딸 조은수씨, 조수연씨, 며느리 이혜진·송진영씨, 사위 김배용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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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그룹 창업주 조내벽 회장(사진)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26일 밝혔다. 향년 85세. 고인은 1978년 서울 여의도 미성아파트를 시작으로 1980년대 서울 강남과 목동, 인천 등지에 대단지 아파트를 잇달아 건설, 공급했다.

유족은 부인 김석영씨와 아들 조명희씨(래딕스플러스 사장), 조시진씨와 딸 조은수씨, 조수연씨, 며느리 이혜진·송진영씨, 사위 김배용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8시,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02)3010-2000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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