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스포] "오늘부터 우린 러버"..엑소 디오, 본격 첫사랑 기억 조작 고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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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가 달콤한 사랑 고백송으로 첫 솔로 포문을 열었다.
디오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공감'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Rose(로즈)'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디오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엑소 활동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보컬리스트 디오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밝은 색감 속 첫사랑 소년을 떠오르게 만드는 디오의 청량한 비주얼 역시 곡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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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가 달콤한 사랑 고백송으로 첫 솔로 포문을 열었다.
디오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공감'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Rose(로즈)'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타이틀 곡 'Rose'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으로, 디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상대에게 푹 빠져 설레는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까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 속 베일을 벗은 'Rose'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시원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봄날 같은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그댈 사랑해요 baby (...) 장미보다 그댄 예뻐요 사실은/ 말로 표현을 잘 못해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오늘부터 우린 lover"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중독성 넘치는 선율과 디오의 감미롭고 단단한 음색이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빚어낸다.
디오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엑소 활동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보컬리스트 디오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Rose'의 뮤직비디오 역시 밝고 설레는 곡 분위기에 맞춰 실사와 일러스트를 합성하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사용, 동화적이고 컬러풀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색감 속 첫사랑 소년을 떠오르게 만드는 디오의 청량한 비주얼 역시 곡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다.
첫 타이틀 앨범 제목처럼 자신의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하겠다는 디오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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