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금호타이어, 토트넘과 파트너십 재계약.."성공적 협업 기대"

김대식 기자 2021. 7. 26.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5년부터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공식 에이전트로 일해 온 김나나 에이전트 (씨앤피 스포츠대표, 영문명 카탈리나 김)가 올해로 6년차를 맞는 토트넘과 금호타이어의 파트너십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최근 개정판이 출간된 '나는 런던의 에이전트 레이디' 저자이자, 올해 공식 사인식을 거쳐 출범한 레알마드리드 한국 아카데미를 체결한 레알마드리드 에이전트이기도 한 김나나 대표는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아스날, 유벤투스, AC밀란, 파리 생제르맹 등의 빅클럽들과 라리가, UEFA 등의 기관들과 함께 일하는 한국인 최초 유럽 축구계 톱티어 에이전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C&P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15년부터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공식 에이전트로 일해 온 김나나 에이전트 (씨앤피 스포츠대표, 영문명 카탈리나 김)가 올해로 6년차를 맞는 토트넘과 금호타이어의 파트너십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최근 개정판이 출간된 '나는 런던의 에이전트 레이디' 저자이자, 올해 공식 사인식을 거쳐 출범한 레알마드리드 한국 아카데미를 체결한 레알마드리드 에이전트이기도 한 김나나 대표는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아스날, 유벤투스, AC밀란, 파리 생제르맹 등의 빅클럽들과 라리가, UEFA 등의 기관들과 함께 일하는 한국인 최초 유럽 축구계 톱티어 에이전트이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김나나 에이전트가 대표로 있는 씨앤피스포츠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손흥민 선수는 물론 다른 토트넘 대표 선수들과 함께 컨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국내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성공적인 관계가 계속 지속되어 기쁘다. 자사와 토트넘 홋스퍼, 금호타이어의 지속적인 성공적 협업을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본 파트너쉽 외에도 넥센타이어와  맨체스터 시티 파트너쉽, 현대자동차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트너쉽 등을 체결한 씨앤피 스포츠는 향후에도 한국 기업과 유럽 빅클럽 사이 교두보 역할을 하며 한국 기업들의 유럽 진출 및 유럽 빅클럽들의 아시아 사업 저변을 확보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