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강허달림 등 가수 10명과 '엄마의노래' 앨범 제작

류수현 2021. 7.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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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내 여성 가수들과 '엄마의 노래' 앨범을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앨범에는 강허달림, 말로, 박새별, 박혜리, 유발이, 융진, 임주연, 장필순, 조동희, 허윤정(블랙스트링) 등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아이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주제로 육아 및 가수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앨범에 녹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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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내 여성 가수들과 '엄마의 노래' 앨범을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앨범에는 강허달림, 말로, 박새별, 박혜리, 유발이, 융진, 임주연, 장필순, 조동희, 허윤정(블랙스트링) 등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아이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주제로 육아 및 가수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앨범에 녹여낸다.

음원은 이달 중 먼저 공개되며 8월에 CD 음반이 발매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고 도민에게 위안을 전하고자 한다"고 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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