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백신 접종자 대상 부스터샷 검토 가능성 언급

김경림 2021. 7. 26.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난 뒤에 정부가 부스터샷 검토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터샷이란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추가접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국민의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난 뒤에 정부가 부스터샷 검토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터샷이란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추가접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자기 변화를 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판단을 해야 한다"면서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자기 변화를 하는 만큼 이같은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총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사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8월 말이나 9월 초 쯤 시제품이 나온다는 것 같다"며 "시제품은 엄격한 검사를 해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니, 이를 활용할때 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