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로맨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누적관객 3만명 돌파 [Nbox]

정유진 기자 2021. 7.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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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감독 도이 노부히로)가 개봉 3주 차 접어든 26일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돌파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이날 오후 4시30분 누적관객수 3만명(3만 16명)을 돌파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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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일본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감독 도이 노부히로)가 개봉 3주 차 접어든 26일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돌파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이날 오후 4시30분 누적관객수 3만명(3만 16명)을 돌파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

이 영화는 지난 주말 이틀간 전체 상영작 중 좌석 판매율 5위, 10%대 이상을 기록했고, CGV 골든에그 지수 97%,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8.7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1점이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설레고 풋풋했던 사랑의 시작부터 시간이 쌓여갈수록 조금씩 변해가며 결국 이별에 닿기까지의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관객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중이다.

한편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지난 14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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