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진기록을 작성한 이정은6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7. 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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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정은6 프로. 사진제공=The Amundi Evian Championship_vendredi_joffres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정은6 프로. 사진제공=The Amundi Evian Championship_vendredi_joffres

[골프한국 생생포토]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이정은6 프로가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시도한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0개 버디를 쓸어 담아 10언더파 61타를 작성했다. 남녀 메이저 대회 18홀 최저타(61타) 타이기록과 남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36홀 최저타(127타) 기록을 만들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이정은6는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이민지(호주)와 연장전 끝에 준우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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