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홍기, '조선판스타' 판정단 발탁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7. 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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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이홍기 등이 '조선판스타' 판정단으로 발탁됐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측은 26일 "국악인 신영희, 가수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가 판정단으로 발탁됐다. 이들 외에도 우리 소리와 음악에 해박한 판정단이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리 소리에 능하다면,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만들어진 '조선판스타'는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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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김정민, 이홍기 등이 '조선판스타' 판정단으로 발탁됐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측은 26일 "국악인 신영희, 가수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가 판정단으로 발탁됐다. 이들 외에도 우리 소리와 음악에 해박한 판정단이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리 소리에 능하다면,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만들어진 '조선판스타'는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발라드·힙합·재즈·팝·트로트·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며 가슴 뛰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신동엽이 일찌감치 메인 진행자로 낙점돼 최고의 K-소리꾼을 찾는 여정에 함께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던 '국악계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가 판정단 중 No.1으로 무게중심을 잡는다.

또 특유의 소울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보컬리스트 김조한,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로 자타공인 '가요계 재능 부자'인 이홍기, 실력파 여성 래퍼 대표주자 치타 등 신뢰감이 가득한 뮤지션들이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지원, 방송 전부터 불꽃 튀는 대국민 오디션 현황을 알린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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