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 아쉬움 털어낸 김연경 "이겨내자 대한민국"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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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이 케냐와의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42)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25일 브라질과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에서 0-3(10-25 22-25 19-25)으로 졌다.
대표팀과 오는 27일 케냐를 상대로 도쿄올림픽 마수걸이 승리를 노린다.
김연경과 배구대표팀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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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이 케냐와의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연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림픽 오륜마크 조형물 앞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이겨내자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남겼다.
스테파노 라바리니(42)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25일 브라질과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에서 0-3(10-25 22-25 19-25)으로 졌다.
하지만 김연경은 하루 만에 아픔을 씻어내고 필승을 다짐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표팀과 오는 27일 케냐를 상대로 도쿄올림픽 마수걸이 승리를 노린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만큼 승리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김연경과 배구대표팀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김연경 개인으로서는 2012 런던올림픽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 출전이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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