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 김경문 감독 "첫 경기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최선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문 감독이 도쿄올림픽 금메달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월26일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김 감독은 "13년 만에 올림픽에 다시 야구가 들어가게 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온 마음을 모아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 우선 첫 경기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경문 감독이 도쿄올림픽 금메달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월26일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일본에서 적응 훈련을 한 뒤, 29일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 미국과 B조에 편성된 한국은 오는 29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첫 경기에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감독은 "13년 만에 올림픽에 다시 야구가 들어가게 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온 마음을 모아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 우선 첫 경기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경문 감독/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C 박성제 사장 “올림픽 중계 논란 관련자 일부는 업무배제”[일문일답]
- MBC 박성제 사장 “올림픽 정신 훼손 방송, 책임 묻고 쇄신하겠다”[전문]
- ‘메달 도전’ 안창림. 올림픽 男유도 73kg급 준결승 진출
- 문재인 대통령, 올림픽 메달리스트 축전 “국민 자부심 느끼게 해”
- 안창림. 투라에프 누르고 올림픽 男유도 73kg급 8강 진출
- 정은지 “올림픽 보면 많이 우는 편…애국심 느낄 때 많아”(가요광장)
- MBC 박성제 사장, 오늘(26일) 올림픽 중계 논란 대국민 사과
- ‘백종원 클라쓰’ 측 “오늘(26일) 오후 10시 방송, 올림픽 중계 여파”
- 기타노 타케시, 도쿄올림픽 개회식 비판 “창피해서 외국 못가”
- ‘오케이 광자매’ 시청률 20%, 올림픽 중계-지연 편성에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