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 김경문 감독 "첫 경기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최선을"

한이정 2021. 7.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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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도쿄올림픽 금메달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월26일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김 감독은 "13년 만에 올림픽에 다시 야구가 들어가게 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온 마음을 모아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 우선 첫 경기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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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경문 감독이 도쿄올림픽 금메달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월26일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일본에서 적응 훈련을 한 뒤, 29일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 미국과 B조에 편성된 한국은 오는 29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첫 경기에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감독은 "13년 만에 올림픽에 다시 야구가 들어가게 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온 마음을 모아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 우선 첫 경기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경문 감독/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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