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FPX '도인비' 김태상, 2주 연속 우수 선수 선정..최우수는 WE '베이샹'

이한빛 2021. 7. 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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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정글 '베이샹'이 7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LPL은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7주차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준 라인별 우수 선수 및 우수 루키를 선정했다.

WE '베이샹'과 '엘크'는 7주차 정글과 원거리 딜러로 꼽혔다.

최우수 선수는 WE 정글 '베이샹'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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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정글 '베이샹'이 7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LPL은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7주차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준 라인별 우수 선수 및 우수 루키를 선정했다. 최우수 선수는 라인별 우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된다.

라인별 우수 선수는 로얄 네버 기브업(RNG), 팀 WE, 펀플러스 피닉스가 가져갔다. RNG의 '샤오후'와 '밍'이 7주차 탑과 서포터로 선정됐고, 펀플러스 '도인비' 김태상이 미드 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WE '베이샹'과 '엘크'는 7주차 정글과 원거리 딜러로 꼽혔다. 

최우수 선수는 WE 정글 '베이샹'에게 돌아갔다. WE는 7주차에서 LGD와 EDG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베이샹'은 KDA 15, 15분 킬 관여율, 15분 골드 등 각종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WE가 연승을 달릴 수 있는 원동력으로서 활약했다.

RNG '샤오후'는 최우수 후보로 선정되지 못했지만 3주 연속 탑 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펀플러스 김태상과 WE '엘크'는 6주차에 이어 7주차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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