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밀린 베르캄프 예비사위, 이적 대신 주전 경쟁 선택

한재현 2021. 7.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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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판 더 비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한 번 더 자신을 시험하고자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판 더 비크는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에서 1년 동안 악재가 계속 터지자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판 더 비크는 이적보다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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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도니 판 더 비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한 번 더 자신을 시험하고자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판 더 비크는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20/2021시즌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주전보다 벤치에 앉는 시간이 많아졌다.

유로2020 출전을 통해 반전을 노렸지만, 부상 악재까지 겹치면서 무산됐다. 맨유에서 1년 동안 악재가 계속 터지자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예비 장인인 데니스 베르캄프의 팀이었던 아스널부터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그러나 판 더 비크는 이적보다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더 각오를 다진 그가 올 시즌 반전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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