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폭염 계속..해안가 너울 주의

최진호 2021. 7.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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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기도 화성이 37.3도까지 치솟았고 서울 35.4도,홍천 35.1도,전주와 대전 34.7도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7도,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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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기도 화성이 37.3도까지 치솟았고 서울 35.4도,홍천 35.1도,전주와 대전 34.7도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서에는 가끔씩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6m,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는 최고 5m,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는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와 서해안,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7도,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최진호 기자 (j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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