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경남 최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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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경남 최초로 인증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권경영시스템은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직과 제도, 실행요건 등을 한국경영인증원이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허환구 이사장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계기로 직원들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보장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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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경남 최초로 인증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체 수여식으로 대신했다.
인권경영시스템은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직과 제도, 실행요건 등을 한국경영인증원이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8년 인권경영을 도입한 공단은 그동안 인권경영선언을 비롯해 인권경영위원회 운영과 인권경영 이행지침 제정하는 등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 지속적인 인권교육과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구제 절차 마련, 협력업체 인권존중 서약서 제도 도입 등 내·외부적인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허환구 이사장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계기로 직원들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보장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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