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이지애 "아들, 누나 귀걸이 하고 '언니'라 불러 남편이 걱정"

최이정 2021. 7. 26.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 아이의 두 돌을 자축했다.

이지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울아가의 두돌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 아이의 두 돌을 자축했다.

이지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울아가의 두돌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2년 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푹푹 찌네요"라며 "도윤이는 누나가 이모로부터 선물받은 옷을 이렇게 대신 입어봅니다. 그래선지 자꾸 누나 귀걸이를 하고, 언니~ 라고 부르고.. 남편이 걱정하기에 우리 전문가 쌤들께 여쭤보니 여성의 마음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는 융합형인재로 자랄 거라고 하시네요"라고 전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누나 내복은 계속 물려입도록 하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택에서 TV를 시청 중인 도윤 군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만인 2019년 7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