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에 눈물 흘린 日 선수..동메달 안긴 한 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일본 남자양궁대표팀이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한 발에서 네덜란드는 9점, 일본은 10점을 올려 28-28 동점을 이뤘지만, 과녁 중심부에 가장 가깝게 화살을 꽂은 일본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일본의 마지막 주자였던 무토 히로키 선수는 동메달이 걸린 한 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406416
일본 남자양궁대표팀이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은 26일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세트스코어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어진 슛오프에서 네덜란드는 첫 발을 10점에 꽂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일본은 9점을 기록하며 리드를 내줬습니다.
두 번째 화살은 양 팀 모두 9점을 관통했습니다. 마지막 한 발에서 네덜란드는 9점, 일본은 10점을 올려 28-28 동점을 이뤘지만, 과녁 중심부에 가장 가깝게 화살을 꽂은 일본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일본의 마지막 주자였던 무토 히로키 선수는 동메달이 걸린 한 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부담감에 눈물 흘린 日 선수…동메달 안긴 한 발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