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에 눈물 흘린 日 선수..동메달 안긴 한 발

2021. 7. 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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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양궁대표팀이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한 발에서 네덜란드는 9점, 일본은 10점을 올려 28-28 동점을 이뤘지만, 과녁 중심부에 가장 가깝게 화살을 꽂은 일본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일본의 마지막 주자였던 무토 히로키 선수는 동메달이 걸린 한 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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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양궁대표팀이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은 26일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세트스코어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어진 슛오프에서 네덜란드는 첫 발을 10점에 꽂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일본은 9점을 기록하며 리드를 내줬습니다.

두 번째 화살은 양 팀 모두 9점을 관통했습니다. 마지막 한 발에서 네덜란드는 9점, 일본은 10점을 올려 28-28 동점을 이뤘지만, 과녁 중심부에 가장 가깝게 화살을 꽂은 일본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일본의 마지막 주자였던 무토 히로키 선수는 동메달이 걸린 한 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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