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대영베이스&힐스, 장애인 단체에 성금 기탁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장애인부모회 충주지부는 대영베이스&힐스가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영베이스&힐스는 충주지역 대표 골프장으로 최근 청소년과 노인을 위한 후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홍석주 장애인부모회 충주지부장은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동아리 '골든색소폰' 관광지서 공연]

충주시평생학습동아리 '골든색소폰'은 오는 10월까지 충주댐 전망대와 중앙탑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종범 회장은 "색소폰으로 전하는 음악이 시민의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골든색소폰 동아리는 충주시평생학습관의 색소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강생 15명이 참여해 만든 모임이다.

[교통대, 고령 친화마을 역량 강화 아카데미]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오는 9월6일까지 '고령 친화마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참여해 건강관리, 운동,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방법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치매, 우울증 등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케어전문가 초청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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