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크롭톱+미니스커트로 뽐낸 아이돌 몸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7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일 좋아하는 힐(MY FAV HEELS)"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하얀색 크롭톱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은 함연지는 하얀색 하이힐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무척 매력적이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3월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킬러파티(양수리 살인사건)'에 출연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도 유명하다.

(사진=함연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