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뱀사골 계곡 등 행락지·위생업소 특별 방역점검

이학권 2021. 7.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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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주요 행락지와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방역 지도점검을 한다.

점검기간은 오는 8월16일까지다.

시는 이 기간 산내면 뱀사골계곡과 달궁계곡을 중심으로 한 이동도로에 현수막을 걸어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한다.

특히 음식점, 숙박업소 등이 방역관리자를 지정·운영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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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계곡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주요 행락지와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방역 지도점검을 한다.점검기간은 오는 8월16일까지다.

시는 이 기간 산내면 뱀사골계곡과 달궁계곡을 중심으로 한 이동도로에 현수막을 걸어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한다.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사항 준수도 당부한다.

특히 음식점, 숙박업소 등이 방역관리자를 지정·운영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지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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