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스바이오메딕스 상승세

26일 코스피시장(3224.95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47.63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내일까지 공모가 3만9000원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카카오뱅크는 24.05% 급락한 6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심사청구 종목 바이오플러스(3만8000원,+0.66%)는 소폭 상승했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는 2.88% 내린 3만4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재차 하락했고 차백신연구소는 1.16% 내린 2만1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맥스트는 공모가 1만5000원으로 청약 및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에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으로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다면 상한가를 기대해볼만한 종목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127만원,+0.79%)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2.96%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재차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2.63% 내린 1만8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3.23% 내린 1만95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하며 2만원대를 재차 하회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9% 오른 2만8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63% 오른 975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메디오젠은 1.15%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퓨쳐메디신은 1.88% 내린 1만8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40% 내린 14만1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진단업체 솔젠트(1만700원,-0.93%)는 소폭 하락했다.

엔지노믹스(5만원), 엔켐(6만8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4만500원), 싸이버로지텍(1만1500원), 엔쓰리엔(1450원), 폴루스(3600원), 엘지씨엔에스(8만6000원), 한국코러스(7만9000원), 현대오일뱅크(5만9000원), 진켐(1만1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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