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방향을 바라보는 박성현 프로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7. 26. 16:44
-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The Amundi Evian Championship_kamil_kzihnioglu
[골프한국 생생포토]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이 펼쳐졌다. 우승은 이정은6와 연장전 끝에 이민지(호주)가 차지했다.
사진은 박성현 프로의 모습이다. 개막 전 연습라운드 때 샷을 한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은 1, 2라운드에서 합계 3오버파를 쳐 본선 진출이 불발되었다. 특히 첫날 16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게 뼈아팠다. 그린 적중률도 떨어졌지만, 쇼트게임도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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