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 · 김영남, '韓 최초 진출' 다이빙 싱크로에서 7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싱크로 종목 올림픽 무대에 선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영남(제주도청)이 최종 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하람과 김영남은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2점을 얻어 8개 조 가운데 7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2인조 경기인 다이빙 싱크로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싱크로 종목 올림픽 무대에 선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영남(제주도청)이 최종 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하람과 김영남은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2점을 얻어 8개 조 가운데 7위에 자리했습니다.
우하람·김영남은 이번 경기 출전만으로도 한국 다이빙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우리나라가 2인조 경기인 다이빙 싱크로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하람은 앞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10m 플랫폼에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12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라 1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싱크로 10m 플랫폼 외에도 개인종목인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까지 세 종목에 출전합니다.
올림픽 첫 출전인 김영남도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0kg 감량' 홍현희, 확 바뀐 모습으로 프로필 교체
- 바다, 에스파 '넥스트 레벨' 커버로 'SMP 원조' 인증
- 8분 넘는 접전 끝 준결승행!…손 치켜든 안창림
- 58세 '탁구 고수'도 놀란 신유빈의 성장세 그리고 메시지
- 대낮 뉴욕 한복판 '야만 폭행'…노인 기절했다
- “저런 선수 본 적 있나요?” 해외 언론도 감탄한 한국 양궁
- 박성제 MBC 사장, 올림픽 방송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 예정
- '1인당 25만 원' 지원금 커트라인 공개…건보료 얼마?
- 김경수 전 경남지사 재수감…“가시밭길 헤쳐나갈 것”
- '탁구 신동' 신유빈, 성덕 됐다…방탄소년단 뷔, 직접 “화이팅”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