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메이트, LPGA 최나연 프로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 실시

권수연 2021. 7.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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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커뮤니티 앱 '볼메이트'가 LPGA 최나연 프로와 손 잡고 골퍼들에게 반가운 이벤트를 선물한다.

볼메이트는 26일, 오는 8월 4일까지 'LPGA 최나연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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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골프 커뮤니티 앱 '볼메이트'가 LPGA 최나연 프로와 손 잡고 골퍼들에게 반가운 이벤트를 선물한다.

볼메이트는 26일, 오는 8월 4일까지 'LPGA 최나연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볼메이트 네트워킹 탭, 골프노트에 개선하고자 하는 스윙 영상을 올리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레슨 신청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최나연 프로가 3명을 추첨하여 8월 7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볼메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에는 최나연 프로가 직접 참가하며, 이벤트 참가자는 최 선수의 유튜브 채널인 '나연이즈백'에 동반 출연하는 기회와 원포인트 레슨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최나연 프로는 지난 2016년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프로들이 뽑은 'No.1 스윙' 에 선정될 정도로 깔끔한 스트로크 실력을 가진 프로 선수다.

또한 최 선수가 운영하는 나연이즈백은 17만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총 조회 수 1350만 뷰를 달성하며 국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 선수는 지난 1월 볼메이트 '2021 나눔 댓글 챌린지'에 참여해 스윙 코멘트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MZ세대 젊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볼메이트'는 현재 누적 15만 5천건 다운로드, 라운딩 모집 16만건을 기록한 업계 1위의 골프 커뮤니티 서비스 앱이다. 출시 1년만에 15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편리한 소셜 서비스로 많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볼메이트 권미진 대표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늘어나면서 골프 입문자와 아마추어 골퍼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라운딩이 쉽지 않은 시기에 골퍼들에게 즐거운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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