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 놀이공간 새로 조성..10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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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시설인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 다양한 놀이공간이 새롭게 조성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3억원을 투입해 센터 5층 직업체험관(914㎡)을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작업이 80% 공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공간 대부분은 무료로 운영된다.
센터는 2015년 4월 동구 원동 옛 동구청 인근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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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지역 청소년시설인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 다양한 놀이공간이 새롭게 조성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3억원을 투입해 센터 5층 직업체험관(914㎡)을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작업이 80% 공정을 보이고 있다.
창작 공방과 동아리방, 스마트존, 노래방, 공연 연습실, 공유 주방, 휴식·가상현실(VR) 체험 광장 등 시설공사는 거의 마무리됐다.
앞으로 집기 배치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10월 중 정식으로 개장할 방침이다.
이번에 조성된 공간 대부분은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안전요원이 상주해 유지비용이 들어가는 스마트존은 1회 3천원, 1개월 정기권 3만원의 요금을 책정했다.
센터는 2015년 4월 동구 원동 옛 동구청 인근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문을 열었다.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활동 프로그램 90개를 운영하고 있고, 23개 동아리에 2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설 이용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www.wecancenter.kr) 또는 전화(☎ 042-222-0924∼5)로 하면 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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