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판교 신사옥 시대.."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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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243070)그룹은 26일 판교 신사옥으로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한 그룹 통합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판교 신사옥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향한 휴온스그룹의 본격적인 대항해가 시작될 것"이라며 "계열사들간의 소통과 연계, 융합을 통해 휴온스그룹이 만들어낼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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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 비상 전초기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휴온스(243070)그룹은 26일 판교 신사옥으로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5년 창립한 휴온스그룹은 56년 역사상 첫 번째 사옥을 얻게 됐다. 12개로 확장된 휴온스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모두 이 곳으로 입주를 마쳤다.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컬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명이 근무한다.
휴온스 측은 “흩어져있던 계열사들이 신사옥에 집결하는 만큼, 계열사간 소통과 협업, 사업 연결성 등이 한층 강화돼 그룹의 확장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판교 신사옥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향한 휴온스그룹의 본격적인 대항해가 시작될 것”이라며 “계열사들간의 소통과 연계, 융합을 통해 휴온스그룹이 만들어낼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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