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골프재단, 골프 인재 육성 장학금 1억 2천만원 후원

김학수 2021. 7.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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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이 전북, 대전, 제주 등 3개 지역 초·중·고 골프 유망주 75명에게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 2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은 지역 골프 꿈나무 장학생 선발을 통해 학생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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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의 장학금 전달 모습 [인터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유원골프재단이 전북, 대전, 제주 등 3개 지역 초·중·고 골프 유망주 75명에게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 2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은 지역 골프 꿈나무 장학생 선발을 통해 학생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은 11년, 전북은 5년째 장학금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 제주로 범위를 넓혔다.

김영찬 재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골퍼가 되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며 "골프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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