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8m 높이 공사장서 추락한 60대 사망..경찰 수사

김동민 2021. 7. 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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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공사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 55분께 김해 진례면 한 산업단지 8m 높이 공사장에서 지붕 철골 작업을 하던 A(60)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를 토대로 안전관리 담당자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 과실여부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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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안전(CG)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TV 제공]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의 한 공사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 55분께 김해 진례면 한 산업단지 8m 높이 공사장에서 지붕 철골 작업을 하던 A(60)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를 토대로 안전관리 담당자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 과실여부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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