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일일 코로나 확진 6637명..중앙아시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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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26일 자국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63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또한 이날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폐렴 환자가 84명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지난주 식당과 식당과 쇼핑몰 등의 사업장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실내 수영장 등 일부 장소를 폐쇄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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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26일 자국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63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또한 이날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폐렴 환자가 84명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확진자는 구소련 공화국의 양대 도시인 알마티와 누르술탄에서 발생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지난주 식당과 식당과 쇼핑몰 등의 사업장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실내 수영장 등 일부 장소를 폐쇄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지 못했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접경지역인 카자흐스탄에서는 총 인구 1900만명 중 약 510만명이 최소 1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았고 330만명이 완전 접종을 마쳤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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