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희·김정민·김조한·이홍기·치타 '조선판스타' 판정단 발탁 [공식]

윤성열 기자 2021. 7. 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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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신영희와 가수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가 '조선판스타' 판정단으로 나선다.

MBN 측은 26일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새 음악 예능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의 판정단으로 국악인 신영희, 가수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 등을 발탁했다"며 "이들 외에도 우리 소리와 음악에 해박한 다양한 판정단이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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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N '조선판스타'
국악인 신영희와 가수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가 '조선판스타' 판정단으로 나선다.

MBN 측은 26일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새 음악 예능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의 판정단으로 국악인 신영희, 가수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 등을 발탁했다"며 "이들 외에도 우리 소리와 음악에 해박한 다양한 판정단이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소리에 능하다면,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만들어진 '조선판스타'는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리꾼들이 모여 록, 발라드, 힙합, 재즈, 팝, 트로트, 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며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진행자로는 개그맨 신동엽이 낙점됐다. 신영희는 '국악계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로서 '조선판스타' 판정단 중 무게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특유의 소울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김조한, 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 이홍기, 실력파 여성 래퍼 치타 등이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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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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