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도쿄 입성..'베이징 신화' 재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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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디펜딩 챔피언'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국내에서 상무,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야구대표팀은 곧바로 도쿄 하루미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으로 이동했습니다.
2008 베이징 대회에서 9전 전승의 신화를 쓰고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야구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13년 만에 복귀한 2020 도쿄올림픽에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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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디펜딩 챔피언'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김경문 감독과 국가대표 선수 24명, 코치진 등은 일본 수도권의 관문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타액 검사 등 입국과 방역 절차를 마치고 1시간 40분 만인 오후 3시 10분 입국장으로 나왔습니다.
앞서 국내에서 상무,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야구대표팀은 곧바로 도쿄 하루미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으로 이동했습니다.
2008 베이징 대회에서 9전 전승의 신화를 쓰고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야구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13년 만에 복귀한 2020 도쿄올림픽에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오는 29일 저녁 7시 이스라엘과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31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서 미국과 맞붙습니다.
조 1위를 차지하면 A조 1위가 유력한 일본과 승자전의 첫 경기를 한일전으로 치르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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