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中 증시 출렁이자 코스피도 동반 하락..3,22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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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6일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 급락의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1% 가까이 떨어지며 3,220선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7포인트(0.91%) 내린 3,224.95에 장을 마쳤다.
장 중 3,260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뒤 3,220선에서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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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6일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 급락의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1% 가까이 떨어지며 3,220선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7포인트(0.91%) 내린 3,224.9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11.57포인트(0.36%) 오른 3,265.99에 출발했다. 장 중 3,260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뒤 3,220선에서 거래를 끝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7,204억 원 규모를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51억 원, 3,373억 원 규모를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빠졌다. 삼성전자(005930)가 0.63% 떨어졌고 SK하이닉스(000660)도 1.27% 하락했다. 카카오(035720)와 LG화학(051910)도 1%대의 낙폭을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7.87포인트(0.75%) 내린 1,047.63에 종료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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