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프로젝트' 한영애 "'새가수'로 옛 가요 재조명? 열린 마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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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애가 대중에게 열린 마음으로 음악을 들어주기를 당부했다.
7월 26일 오후 2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운드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한영애는 최근 출연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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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한영애가 대중에게 열린 마음으로 음악을 들어주기를 당부했다.
7월 26일 오후 2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운드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한영애는 최근 출연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를 언급했다.
앞서 한영애는 ‘새가수’에 레전드 가수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새가수’는 김현철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자 70~90 명곡을 2021년 감성으로 다시 살릴 새 가수 찾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한영애는 “음악은 1920년대, 1950년대 노래도 2021년도의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그것은 훈련이 필요할 수 있다. 나 역시 그런 훈련을 해 왔다”며 “요즘 유행하는 악기 소리에 비해 ‘옛날 것 같다’, ‘구식’이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음악이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2021년에 이 노래를 듣고 있다’는 열린 마음이라면 되지 않을까. 유행가니까 한 시대 지나고 버리라는 마음만 아니어도 같이 어우러질 거라 생각한다. 단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사운드프렌즈)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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